서광주역에서 06:40분발 순천행 완행열차를 타고 2시간여를 흔들거린후에야
순천역에 도착할수 있었다.
당초 목적은 이른 아침 시골아낙들의 부산스러움을 보고싶어서
열차를 타게 되었는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열차도 신식이고 객석도 깔끔해져서
십수년전의 시끌벅적한 소란 스러움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순천역에서 전동차의 전기공급 시설물 작업하시는 분들인데 빛가리게의 모자 챙이 아름답다.
순천 아랫장 의 이모저모 (5일장이 서는곳이며 규모가 상당하다)
The Long Road - Mark Knopfler
'바람난버스의 디카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승주 선암사를 가다 (0) | 2020.04.05 |
|---|---|
| 2016년의 세량지 (0) | 2016.04.15 |
| 15년 9월 17일 불갑사 현황 (0) | 2015.09.18 |
| 염전 노을 (0) | 2006.08.18 |
| 명옥헌 이모저모.... (0) | 2006.08.13 |